News·2주 전
LessWrong, 용어 남용에 대한 자기비판 — "Lizardman Constant" 사례
LessWrong 커뮤니티에서 'Lizardman Constant' 같은 전문 용어가 오히려 의사소통을 해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오웰의 문장 원칙을 인용하며, '합리주의' 장르가 불필요한 은어와 클리셰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Lizardman Constant'는 기초적으로 틀렸으며, '가짜 응답자' 같은 평이한 표현이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LessWrong 내부에서 'Lizardman Constant' 같은 용어가 오히려 혼란을 준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골자
- 주장 — 합리주의 문헌과 글쓰기 관습이 해로운 용어·은어·클리셰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판.
- 사례 — 대표적으로 'Lizardman Constant' — Scott Alexander 위키에 등재된 용어로, '1.8%가 장기 코로나에 걸렸는데 이는 Lizardman Constant 범위 내' 같은 문장은 외부인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대안 — 학술 논문처럼 '가짜 응답자에 취약하다'고 쓰는 편이 명확합니다.
배경·맥락
- 오웰의 『정치와 영어』를 인용하며, '일상 영어로 대체할 수 있다면 외국어·과학 용어·은어를 쓰지 말라'는 원칙을 상기시킵니다.
- 자기반성 — 글쓴이는 자신도 위선자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grok' 같은 내부 용어가 소통을 가로막는다고 봅니다.
향후
- 이 글은 LessWrong 커뮤니티 내에서 용어 관행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집자 한 줄
LessWrong 특유의 은어를 모르는 독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되니, 이 비판은 꽤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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