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3시간 전
편집은 쉽지만 개정은 어렵다 — 글쓰기 프로세스의 두 층위
LessWrong 에 올라온 글에서 편집(editing)과 개정(revision)을 구분합니다. 편집은 문장 다듬기·단어 교체처럼 표면을 손보는 작업인 반면, 개정은 글의 구조 자체를 뒤엎는 근본적인 재구성입니다. 저자는 '일단 쓰고 나중에 고쳐라'는 조언이 개정의 어려움을 간과한다고 지적합니다.
글쓰기에서 편집과 개정은 완전히 다른 난이도의 작업이라는 주장입니다.
골자
- 구분 — 편집은 문장·단어 수준의 표면적 다듬기, 개정은 구조를 다시 짜는 근본적 재구성.
- 비유 — 편집은 울타리 가지치기, 개정은 울타리를 뿌리째 뽑아 재배치하는 것.
- 도구 — Word 의 변경 내용 추적은 편집에 유용하지만 개정에는 덜 적합하다고 합니다.
배경·맥락
- 저자는 휴대폰으로 시를 쓰고, 노트북에서 Word 로 논픽션 초고를 작성합니다.
- Google Docs — 무료·온라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는 작업에는 부적합하다고 평가합니다.
편집자 한 줄
글쓰기 조언이 '일단 쓰고 고쳐라'로 수렴하는 경향을 반박하는 실용적 관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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